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오픈 1주년 이벤트진행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삼성전자는 오늘(22일)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을 선보이는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매장 외부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인디밴드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장 내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등  홍대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춘 행사가 열린다.
 
또한 매장에 방문한 젊은 연인들을 위해 결혼 서약이나 기념일 문구 등을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제공한다. 고객들에게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어벤저스 스테이션 전시회’, ‘뮤지컬 점프’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티켓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어벤저스 캐릭터 상품 등이 구매 금액에 따라 제공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은 작년 오픈 당시 매장 내에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을 입점시키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기존의 가전제품 유통매장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문화마케팅 행사는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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