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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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야노시호의 치파오 워킹 '최고의 1분'

기사입력 2015.06.22 12: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의 수줍은 치파오 워킹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은 14.5%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특히 추사랑과 엄마 야노시호가 함께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걷는 장면은 최고 17.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은 엄마와 함께 치파오를 입고 집안에서 즉석 런웨이 워킹을 선보였다. 할아버지와 함께 방문한 차이나타운에서 치파오를 구입한 사랑은 엄마와 함께 깜찍한 커플룩을 선보이며 귀여운 워킹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흐뭇한 추성훈의 미소는 덤이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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