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 굴욕 스크린샷 4종 세트 '깜짝'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화장이 번지거나 황당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리브TV '유미의 방'측은 지난 21일 올리브TV 페이스북을 통해 손담비의 굴욕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입가에 무엇인가를 묻힌 모습부터, 인상을 찌푸리며 핸드폰을 바라보는 모습, 화장이 번진 채 놀란 모습이 담겼다. 평소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던 손담비의 파격 변신이 관심을 모은다.

'유미의 방'은 여자의 방에서 벌어지는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미니 시트콤으로 싱글족의 생활을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싱글 생활에 유용한 '꿀팁'도 공개된다.

손담비 외에 이이경, 현우 등이 출연하는 '유미의 방'은 오는 30일 첫 선을 보인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미의 방ⓒ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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