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9 09:45 / 기사수정 2015.06.19 09:45
20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마술사 이은결이 출연했다.
이은결은 20년 마술 경력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마술사다. 이은결은 “지금까지 쌓아온 20년 경력의 마술 내공과 노하우들을 마리텔에서 모두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은결은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마술과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마술쇼로 인터넷 생방송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은결의 익살맞은 퍼포먼스로 채팅창 반응이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백종원의 대항마가 등장했다”고 흥분했다. 이은결의 화려한 마술쇼와 이에 호응하는 뜨거운 반응에 생방송 현장에 있던 4연승의 주인공, 백종원도 “강적을 만났다”며 견제를 하기도 했다.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은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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