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성식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남성 듀오그룹‘옴므’의 이현과 이창민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남성그룹 '옴므'의 애국가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날 경기는 이현이 마운드에 오르고, 이창민이 시타를 맡을 에정이다.
이현, 이창민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그룹 '옴므'는 2010년 디지털 싱글 1집 ‘밥만 잘 먹더라’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5월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JTN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성식 기자 invincible15@xportsnews.com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