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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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신곡 '우리집' 첫무대…한시간도 안 남았다

기사입력 2015.06.15 20:1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2PM 신곡 ‘우리집’이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15일 자정에 공개된 2PM의 신곡 ‘우리집’이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1위를 비롯해 네이버 뮤직 , 몽키 뮤직 2위, 지니 4위, 멜론 6위 등 상위권에 안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지난달 20일 발표된 곡으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1위를 비롯 엠넷, 소리바다, 다음, 올레뮤직, 몽키 2위, 벅스 3위에 오르며 차트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PM과 백아연은 현재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 1,2위에 랭크돼 있다.

2PM의 ‘우리집’은 2PM 멤버 Jun.K가 작사, 작곡한 노래다. 트리플럿 스윙 리듬이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곡이다. 또한,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심장을 뛰게 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여심을 저격하는 가사, 비트, 멜로디는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우리집’의 뮤직비디오는 2PM 멤버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동화 속 한 장면으로 초대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왕자님과도 같은 멤버들의 화려한 비쥬얼과 섹시함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을 지닌 Jun.K 와 여심을 녹이는 보이스 우영, 사랑스러운 미소와 달달한 보이스의 준호, 성숙함이 느껴지는 화끈한 보컬의 찬성, 압도적인 카리스와 강렬한 랩핑에 나선 옥택연이 드라마틱한 전개를 도우며 주요 포인트로 작용한다.

특히, 늑대인간을 연상케 하는 택연의 색깔 렌즈와 짙은 스모키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정규 5집 ‘NO.5’는 2PM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앨범으로 일본 싱글 활동과 자작곡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2PM멤버 들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 하며 총 12곡 중 9곡을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2PM은 15일 9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밤 9시 ‘2PM NAVER STARCAST ONAIR’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후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2PM의 신곡 ‘우리집’와 정규 5집 앨범 수록곡은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2PM ⓒ JYP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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