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7.5%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7.2%)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인 7.3%보다 0.2%P 높다. 동시간대 예능 1위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신수지, 키, 홍석천이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최종 시청률 집계 결과 백종원이 1위에 등극하며 연속 4연승을 달성했다. 이어 키가 2위를 기록했고, 홍석천은 3위, 신수지는 4위에 머물렀다. 김구라는 처음으로 5위로 밀려나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6.6%, KBS '연예가 중계'는 7.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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