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1
연예

'어게인' 송윤아 "6살 아들, 남편 설경구 닮았다"

기사입력 2015.06.12 07:3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송윤아가 아들의 외모가 남편 설경구를 닮았다고 햇다.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서는 드라마 '왕초'에 출연했던 주인공이 모여 대화를 나눴다.

이날 '왕초'의 두 주인공 송윤아와 차인표는 약속 장소에서 재회했다. 이어 송윤아는 "선배님이 나오실 줄 알았다. 걸어오다보니 떨리더라"고 말했다. 차인표는 "송윤아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16년 전 하고 정말 똑같다"고 덧붙엿다.

차인표는 송윤아에게 "아이는 몇 살이냐"고 물었고, 송윤아는 "아들이 6살이다. 아빠 닮았다. 사람들이 아기를 보면 아빠 닮았다고 한다"고 답했다.

한편, '어게인'은 스타들의 특별한 동창회를 담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송윤아 차인표 ⓒ MBC '어게인'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