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크라임씬2' 하니가 군인 말투로 시청자를 웃음짓게 했다.
10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고립된 산장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하니는 전문 사냥꾼 '하고독'으로 변신해 용의자 심문을 받으면서 자신의 사냥 실력에 대해 "조금 잡았지 말입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저 언니 근육 대단하다"고 말했고, 김지훈은 "자세도 쩍벌녀"라고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지훈 하니 홍진호 ⓒ JTBC '크라임씬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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