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백지연 "변주곡 같았던 몇 달"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연기자로 거듭난 백지연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백지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는 동안 몇 차례 경험할 수 있는 변주곡 같았던 몇 달을 마무리하는 날.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늘 많은 생각을 불러온다"는 글을 게재했다.

백지연은 2일 종영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에 임했던 당시를 되돌아보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극 중 백지연은 최연희(유호정)의 대학동창이자 한정호(유준상)의 첫사랑인 지영라 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백지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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