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규한이 퇴교 위기에 놓였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군 해난 구조대(SSU)에서 훈련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군의관은 이규한의 부상 상태에 대해 "햄 스트링을 다치신 것 같다. 깁스를 해야 할 것 같다. 2주 정도 휴식을 취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규한은 "앞으로 훈련 못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군의관은 "훈련은 조금 힘들 것 같다"라고 밝혔다.
특히 군의관의 진단에 따라 퇴교가 결정되는 상황. 이규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의 의지나 체력은 아직 남아 있는데 다리가 다쳐서 짜증도 나고 화도 난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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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2' 이규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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