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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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매장, 한달 매출 8억-10억" (동상이몽)

기사입력 2015.05.30 21:34

대중문화부 기자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한 기자가 SM 매장이 한달 매출 8억-10억을 올린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6회에서는 엑소 팬인 딸과 딸의 열성적인 팬 활동을 이해해지 못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엑소 팬인 딸은 엑소와 관련해 쓰는 돈에 대해 "활동시기나 장소에 따라 다르다. 코팩에만 4-5만원 쓴다. 콘서트는 기본 20만원 나간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기자는 "백화점에서 입점을 선호하는 매장이 있다. 대형 연예기획사의 아이돌 상품 매장이다"라며 "예를 들어 SM엔터테인먼트 매장엔 3,000개의 상품이 있다고 한다. 개장 초기 12일 동안 6억 3천만원이 나갔다고 한다. 현재 한달 8억-10억 매출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는 "팬 사인회 응모권을 주겠다고 하면 이백만 원 어치를 사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딸은 "많은 돈을 쓰는 분들은 직장인이시다. 학생같은 경우엔 최소 10만 원 정도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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