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6 15:11 / 기사수정 2015.05.26 15:11
공개된 사진은 6개월에 걸쳐 진행된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 현장 이모저모를 담았다.
첫 번째 사진 속 양진성은 면접 장면 촬영 직후 카메라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 부끄러운 듯 살짝 혀를 내민 양진성의 얼굴 가득한 미소가 상큼한 느낌을 선사한다. 다른 사진에서 양진성과 노민우는 스태프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들여다 보고 있다.
노민우와 윤학의 카메라 사랑도 각별하다. 극 중 라이벌 관계로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 장면 촬영 직후이지만 함께 휴대전화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한혜린 역시 봄꽃처럼 상큼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촬영 중간 스태프의 요청으로 함께 포즈를 취한 한혜린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관계자는 “노민우, 양진성, 윤학, 한혜린은 촬영 직후 열정적으로 카메라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반면 촬영 쉬는 시간이면 또래 배우들이 모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배우들의 노력과 팀워크가 빛나는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9일 15회가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감남 ⓒ MBC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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