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남수단 봉사활동 포착 '해맑은 미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정우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우성은 아이들과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명예사절로 활동 중이다. 최근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의 피해자들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이날 유엔난민기구 페이스북에는 "드디어 소식 전합니다. 남수단 아중톡 난민촌에서 난민들과 만난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의 모습입니다. 아중톡은 '사자의 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정우성 명예사절과 함께 남수단 난민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명예사절로 활동 중이다. 최근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의 피해자들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정우성 ⓒ 정우성 인스타그램, 유엔난민기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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