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4 17:43 / 기사수정 2015.05.14 17: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장훈이 풍부해진 감수성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서장훈은 “요즘 드라마를 보다가 자주 운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최근 녹화에서 ‘아줌마 같은 성격의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자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 역시 그럴 때가 있다”고 동조했다.
그는 “드라마를 볼때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막장드라마를 시청하다가도 눈물이 뚝 떨어지곤 한다”면서 “그럴때면 벌써 갱년기가 오는게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함께 한 ‘마녀사냥’ 92회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장훈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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