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유승준(39)이 심경을 밝힌다.
12일 한 매체는 신현원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를 오는 19일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한다. 유승준이 직접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현원 대표는 공소시효 관련 영화를 준비하면서 유승준을 만났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눈 끝에 유승준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그동안의 근황 등을 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유승준의 인터뷰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승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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