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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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안현수 "쇼트트랙 파벌 심해, 외국선수가 위로할 정도"

기사입력 2015.05.12 00:07 / 기사수정 2015.05.12 00:07

정희서 기자


▲ 안현수 우나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국내 쇼트트랙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으로 그려졌다.

안현수는 "쇼트트랙 내부에서 서로 싸움이 심했다. 심지어 외국선수들이 나한테 위로를 할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이 쇼트트랙 강국이라고 하지만 정말 창피했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현수 우나리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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