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운반하는 비밀이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MC 정형돈은 냉장고 전원을 끈 채로 냉장고를 이송하는 것이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대해 "집에서 출발하기 전 냉장고 속 사진을 찍어 둔다. 모든 재료는 아이스박스에 담아둔다. 스튜디오에 도착해 사진에 있는 그대로 정리한다"라고 설명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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