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송지효가 서우를 구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여배우 납치사건' 편으로 손현주, 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납치된 여배우를 구하는 미션을 받았다. 눈치탐정이었던 유재석과 송지효는 자신들의 깔창에 있던 힌트, 5층, 라운지, 94, 61를 조합했다.
두 사람은 김종국보다 한 발 앞서 여배우가 갇혀있는 곳에 도착했다. 이들이 구하려던 여배우는 서우였다. 서우는 "안녕하세요"라며 해맑게 인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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