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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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알베르토·다니엘·기욤, 계열사와 전속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5.05.07 17:27 / 기사수정 2015.05.07 17:3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알베르토 몬디(31·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30·독일) 기욤 패트리(33·캐나다)가 JTBC 계열사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었다.

JTBC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이 JTBC 계열사 드라마하우스앤 제이콘텐트허브와 계약했다. 다른 외국인 출연자의 계약과 관련해 현재 정확하게 논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각 방송사에 출연해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CJ E&M는 엠넷 '슈퍼스타K' 출신 가수들이 다른 소속사와 계약하기 전 이들의 활동을 돕는 형태의 체제를 갖추고 있다. JTBC는 이와 같이 소속사가 없는 외국인 출연자의 향후 활동에 힘을 보탠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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