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베스티가 공백기 동안 열심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쇼케이스가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베스티 혜연은 9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하는 것과 관련해 "앨범을 준비하면서 보컬 레슨과 운동을 열심히 했다. 유지는 뮤지컬 '드림걸스'에 출연했고, 혜령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며 "다혜는 쉬는 동안 요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혜연은 "저는 리더로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복근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러브 이모션'에는 타이틀 곡 '익스큐즈미(Excuse Me)'를 비롯해 '허쉬 베이비(Hush Baby)' '싱글 베드(Single Bed)' '아임 쏘 파인(I'm so Fine)' '이런 날'이 수록됐다. 오는 8일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베스티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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