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6 07:02 / 기사수정 2015.05.06 07:06
홍주원은 유황을 독점하고 있는 이다치(오타니 료헤이)와의 만남을 위해 주막에 있다가 왜인들과의 싸움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았다. 같은 주막에 있던 정명공주는 홍주원을 데리고 도망쳐 나왔다.
정명공주는 홍주원에게 "화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며 통성명을 하자고 했지만 홍주원은 선뜻 말하지 못했다. 정명공주는 "높으신 분이라 나 같은 거 하고 그런 거 안 하시나"라고 말했다. 홍주원은 "같은 조선인에다가 도와줬는데 도리가 아니지 않겠느냐. 조선 화기도감에서 일하는 홍주원이다"라고 이름을 밝혔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학교2015 후아유'는 5.9%,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0.9%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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