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희찬 기자] 5월 5일 프로야구 전 경기가 매진됐다.
두산 관계자는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전을 앞두고 "12시 32분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잠실은 현장판매가 시작된 12시부터 약 32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2008년부터 8년 연속 매진이다.
이어 사직, 대전, 목동, 마산 구장도 모든 표가 팔리며 약 9만석의 좌석이 모두 채워졌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