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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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 여유로운 첫 내한 '매너도 최고'

기사입력 2015.05.01 21:10 / 기사수정 2015.05.01 21:1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가 내한했다.

1일 폴 매카트니는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오후 7시 20분쯤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폴 매카트니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김포공항에 몰렸고, 그가 모습을 보이자 열렬한 환호로 환영했다. 이에 폴 매카트니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환호에 답례하며 세계적인 스타다운 매너를 보였다.

폴 매카트니의 이번 내한은 오는 2일 펼쳐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공연을 위한 것으로, 당초 지난해 한 공연이 예정됐으나 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취소된 바 있다.

한편 폴 카트니는 서울 공연 이후 일본으로 건너나 총 5회에 걸쳐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폴 매카트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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