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7 22:51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셰프 미카엘이 방송인 김나영에 관심을 표했다.
방송인 김나영은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았다.
이날 미카엘은 김나영을 처음 만나자마자 호감을 표하는 것은 물론, 김나영에게 "불가리아 음식 배우고 싶으면 연락 달라", "음식 사진을 찍어 보내줄테니 전화번호 알려줘요"라고 말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김나영은 미카엘의 적극적인 호감 표시에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김나영은 27일 제주도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 당시엔 김나영은 이미 결혼을 결정하고 신접살림 준비에 한창이었던 상황. 이에 미카엘의 적극적인 대시가 무안해지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양희은,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