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6 09:13 / 기사수정 2015.04.26 09:13
이후 조재현의 부모님을 비롯한 온 가족은 할아버지 생신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찍으러 갔다. 혜정은 가족들을 만나기 전 할아버지와의 통화에서 아빠 조재현에게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한층 애교 섞인 목소리를 들려줬다.
할아버지 역시 아빠 조재현과는 달리 손녀의 애교에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화답했다. 혜정은 “인터뷰에서 내가 할아버지가 이상형이라고 한 거 봤냐?”고 물었다. 재현은 “니 맘대로 해라”하며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어린 시절 조재현이 혜정과 놀아주지 않았다는 조재현에 대한 할아버지·할머니의 생생한 증언도 들을 수 있다. 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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