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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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선발들, 책임감 가져야 한다"

기사입력 2015.04.24 21:44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 이종서 기자] 조범현(55, kt) 감독의 선발 투수의 분발을 요구했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2-9로 패배했다.

선발투수 박세웅이 3이닝 6실점(5자책점)으로 조기에 강판당했고, 송민섭이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지만 홈으로 불러들이는 후속타가 없었다.

계속된 선발 투수의 부진에 조범현 감독도 고민이 깊어졌다. 경기를 마친 조범현 감독은 "선발들은 초반에 쉽게 실점을 해줘서는 안된다.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조범현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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