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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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박하나, 딸 낳으면 어떡하냐" 불만

기사입력 2015.04.23 21:10

정희서 기자


▲ 압구정백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박하나와 강은탁의 결혼에 불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3회에서 육선지(백옥담 분)은 친정에 찾아와 착잡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날 백야(강하나)와 화엄(강은탁)의 결혼 소식을 접한 선지는 "딸 낳으면 어떡하냐. 지금 마음에 안들어도 어른들의 마음이 확 엎어질 것이다"라고 불안해 했다.

앞서 백야와 화엄은 추장(임채무)에게 5월 30일날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

추장은 "삼성동에 들어와서 살아라"며 "할머니와 어머니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며 백야를 며느리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압구정 백야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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