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1 23:46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훈이 3점 슛으로 고려대를 기선제압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주년을 맞아 'Again 1995' 농구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훈은 최희암, 김택훈, 우지원과 함께 20년 만에 이뤄지게 된 고려대와의 라이벌 매치를 위해 출연했다.
두 팀의 대결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어 각각 20분씩 경기를 하고 만약 동점이 되면 연장전 5분이 추가로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현역시절 스마일슈터라 불렸던 김훈이 3점 슛을 성공시키면서 연세대에 첫 득점을 안겼다. 연세대 팀은 김훈의 깔끔한 3점 슛 덕분에 기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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