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이성경, 달달한 캠핑장 데이트 '완벽케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꽃' 윤박과 이성경이 비타민 커플로 활약한다.

20일 MBC는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인 윤박(재준 역)과 이성경(이솔)의 캠핑장 데이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과 윤박은 캐주얼 진의 수수한 옷차림에도 후광이 환히 비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커플룩인 듯 서로 ‘깔맞춤’을 하고 한 곳을 응시하며 환히 웃는다.

그는 서로 장난치는 포즈를 선보일 때는 풋풋한 20대의 느낌을 발산했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서로의 미래를 얘기하다 기습 볼 뽀뽀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이성경에게 우월한 비율이 있다면 윤박에게는 다른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웃음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 안팎에서도 완벽 '케미'를 선보여 제작진에게서 ‘진짜 사귀면 좋겠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윤박 이성경 ⓒ 지앤지 프로덕션,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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