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19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코리아(파72·6612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천리 투게더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3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2라운드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친 전인지(21, 하이트진로)가 5언더파 139타로 삼천리 투게더오픈 2015 초대 퀸의 영예를 안았다.
전인지가 시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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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