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가요계 복귀하는 소감을 전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달샤벳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조커이즈얼라이브(JOKER IS AL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세리는 "달샤벳이 오랜 공백기가 있다. 1년 3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율은 "저희가 오래 쉬었기 때문에 잊혀지지 않았을까 걱정했다. 수빈이가 좋은 노래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울먹였다.
타이틀 곡 '조커(JOKER)'가 수록된 댤샤벳의 새 미니앨범은 이날 정오 발매됐다. 수빈은 심재훈 이수민과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작업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달샤벳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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