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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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2030' 위한 상·하의 세트 출시

기사입력 2015.04.15 12:25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와이드앵글이 14일 '2030' 젊은 여성 골퍼를 공략해 기하학 패턴 상∙하의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쉬 점퍼와 숏팬츠는 기하학적 패턴으로 여성 골퍼의 스타일을 강조한 봄, 여름 라운딩 아이템이다. 직선과 곡선, 도형 등이 교차된 무늬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게 특징이다.
 
점퍼는 가볍고 통풍성이 좋은 메쉬 소재가 사용돼 장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을 제공해준다. 특히 땀을 빠르게 식혀 무더운 날씨 라운딩 시에도 산뜻함을 유지한다는 게 장점. 강한 햇볕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긴 소매로 디자인됐다.
 
함께 출시된 숏팬츠도 기하학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면스판 소재를 사용한 슬림핏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활동하기에 좋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최근에는 일상생활과 필드에서 겸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 인기다. 화려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주는 패턴과 패턴을 매치한다면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와이드앵글 제공]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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