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13 07:09 / 기사수정 2007.01.13 07:09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1월 12일 용산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16강의 조 추첨이 모두 완료 되었다.
3주간의 24강 본선과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테란이 9명, 저그 6명, 프로토스 1명이 진출한 가운데, 조 1위로 진출한 한동욱(온게임넷 스파키즈), 진영수(STX SouL), 신희승(이스트로), 전상욱, 최연성, 박태민(이상 SK텔레콤 T1)이 먼저 지명권을 행사했다.
▲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에서 다시 맞붙는 전상욱(좌)과 마재윤(우)
그 결과, 한동욱-박성준(MBC게임), 전상욱-마재윤, 신희승-이윤열 등 최고의 빅매치가 완성되었다.
▲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16강 조 추첨 결과
이번 조 지명식 내내 실리를 추구하기 위한 지명권자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는 가운데 재치있는 멘트들로 e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했다.
24강보다 더 치열한 16강 경기는 1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 1월 20일에 있을 SKY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하는 SK텔레콤 선수들과 MBC게임 Hero 선수들 일정에 따라 각 팀 감독 협의 하에 16강 일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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