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악의 연대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는 박서준이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악의 연대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백운학 감독을 포함해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등이 참석했다.
스크린에 데뷔작을 만난 박서준은 "현장에서 감독님 눈치를 많이 봤다. 제는 매번 준비한대로 연기를 했지만, 감독님이 밝으실 때가 있고 손으로 입을 가리고 어두울 때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오는 5월 14일 개봉.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영화 '악의 연대기'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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