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임주환이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스태프들과 함께 한 바다낚시 인증샷을 공개했다.
13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7일 종영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욱 역으로 열연한 임주환이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임주환은 배 위에서 막 잡은 듯한 물고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바다의 풍경은 물론스태프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 등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충남 태안 안흥항으로 떠난 이번 바다낚시 여행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장에서 맺은 인연으로, 그중 낚시를 좋아하는 배우들과 스태프가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주환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임주환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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