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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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이비, '앙칼진 백고양이'였다…결승 진출 실패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5.04.12 17:26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아이비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에서 '꽃피는 오골계'와 '앙칼진 백고양이'가 경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꽃피는 오골계'는 2라운드 경쟁자로 '앙칼진 백고양이'를 선택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앙칼진 백고양이'는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열창했다. 특히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또 '꽃피는 오골계'는 이지의 '응급실'을 선곡했다. '꽃피는 오골계' 역시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투표 결과 '꽃피는 오골계'가 승리했고, 진행 방식에 따라 '앙칼진 백고양이'의 실체가 공개됐다. '앙칼진 백고양이'는 많은 연예인 판정단 출연자들의 예상대로 아이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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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아이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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