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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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CJ슈퍼레이스) '긴급 후송되는 엑스타 레이싱 김진표'[포토]

기사입력 2015.04.12 15:4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영암, 권혁재 기자] 12일 오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경기에서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 스타트라인을 출발한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가 코너에서 CJ레이싱 황진우의 차량을 타고 넘으며 방호벽 밖으로 떨어져 적기발령, 김진표가 긴급 후송되고 있다.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회 최고 종목으로 배기량 6,200cc, 436마력의 스톡카가 출전하는 '슈퍼6000 클래스'와 더불어 투어링카 레이스의 기본이라 불리는 2,000cc급 경기인 'GT 클래스', 배기량 1,600cc 이하 자연 흡기 경주차들이 참가하는 프로 레이서의 등용문인 '슈퍼1600 클래스', 지난해 신설된 쉐보레 크루즈와 현대 엑센트 원메이크 레이스인 '엑스타 V720 클래스'로 나뉜다.

이날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장장 7개월의 대장정이 돌입한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한국·중국·일본을 오가며 8전의 경기를 통해 시즌 챔피언과 팀을 가린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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