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인기가요' 1위로 4관왕…"레이·타오, 우린 하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엑소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콜미베이비'를 열창했다. 이들은  '콜미베이비(Call Me Baby)' 무대에서 모든 멤버의 개성이 묻어나는 퍼포먼스로 도발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엑소는 레이와 타오의 공백을 메우면서도 탄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엑소는 미쓰에이를 제치고 '뮤직뱅크'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수호는 "타오와 레이, 우리는 항상 하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엑소는 SBS '인기가요',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케이윌, 미쓰에이, 엑소, 마마무, 레드벨벳, FT아일랜드, 씨엘씨,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언터쳐블, 앤씨아, 크레용팝, 라붐, 민아, 매드타운, 이지민, 신보라, 김연지, B.I.G,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엑소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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