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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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 4월호 발간

기사입력 2015.04.09 11:5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9일 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4월호(통권 70호)를 발간했다.
 
이번 '더 베이스볼' 4월호는 2015시즌 부활을 노리는 10개 구단, 10명의 선수들을 소개하였으며, 이들 중 2009년 KIA 타이거즈의 V10을 이끌었던 'CK포' 최희섭(KIA)과 김상현(kt)이 표지를 장식했다.
 
그리고 김성근(한화), 김용희(SK), 조범현(kt), 김기태(KIA) 감독 등 KBO 리그에 돌아온 감독들과 손혁(넥센)과 김재현(한화) 코치 등 새롭게 야구인생을 시작한 지도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더그아웃의 응원단장'이라 불리는 KBO 리그의 과거와 현재 선수들의 소개와 한∙미∙일 베이스볼 카드 문화의 비교, 2015년 최신식으로 진화한 야구장에 대한 소개와 퓨처스리그 소식까지 알차게 채워져 있다.
 
또한 '공격야구의 명승부사' 박영길 롯데 초대 감독, '수석코치 14년' KBO 리그 최고령 수석코치 유지훤(두산), 'NC 유망주' 투수 강장산, '천생연분' 이재원(SK)-김다혜 부부의 신혼이야기 등 자주 접하기 힘든 다양한 인터뷰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더 베이스볼'은 현재 안드로이드용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iOS용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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