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아역 출신 배우 김소현이 포카리스웨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동아 오츠카에 따르면 김소현은 최근 스포츠음료 포카리스웨트의 모델로 발탁, 촬영을 마쳤다.
배우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에 이어 제 25대 '포카리걸'로 발탁된 김소현은 최근 푸켓의 산호섬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는 이달 중순께 방영된다.
김소현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그 동안 드라마와 예능에서 선보인 참하고 선한 모습으로 각종 콘셉트의 촬영을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해마다 새로운 여배우를 기용해 ‘포카리스웨트’만의 차별화된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가장 가까운 김소현을 모델로 발탁하며 새로운 도약을 꾀할 예정이다.
동아 오츠카 측은 “김소현은 청순하면서도 명랑한 이미지로 포카리스웨트의 오리지널리티에 가장 적합한 느낌을 지니고 있다. 향후 김소현이 보여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