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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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진갑용, 시즌 첫 선발…차우찬과 호흡

기사입력 2015.04.05 13:12 / 기사수정 2015.04.05 13:12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안방마님' 진갑용(41)이 시즌 첫 선발 출전한다.

삼성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3차전을 치른다. 주말 3연전 중 앞선 2번의 맞대결에서 나란히 1승씩 나눠가진 삼성과 LG는 이날 차우찬과 루카스 하렐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LG는 타순에 변화를 줬다. 양석환이 3루수-7번타자로 선발 출전하고, 정성훈이 3번, 손주인이 2번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승준은 6번타자로 나선다. 오지환(6)-손주인(4)-정성훈(D)-이병규(7)-채은성(9)-최승준(3)-양석환(5)-최경철(2)-김용의(8) 순이다.

삼성은 전날(4일)과 동일하지만, 선발 포수만 바뀌었다. '베테랑' 진갑용이 시즌 처음으로 선발 마스크를 써 차우찬과 호흡을 맞춘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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