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에바의 남편인 이경구가 '드림팀' 1경기에서 우승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황금알을 낳은 부부' 편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부부가 출연했다.
정성윤은 이경구와의 '내 마음을 받아줘' 결승전을 앞두고 "정말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미려와 에바는 각자의 남편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경구는 정성윤을 꺾고 1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이경구 에바는 수삼과 행운의 황금알 2개를 획득했다.
'출발 드림팀'은 연예인들이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경구 에바 김미려 ⓒ KBS 2TV '드림팀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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