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유리 "파스타보다는 소주에 삼겹살"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소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여성들을 위해 '연하남' 서강준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서강준과의 데이트 메뉴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망설임없이 "소주에 삼겹살"을 외쳤다. 그는 "소주·삼겹살이 7, 파스타·스테이크는 3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되레 파스타 같은 메뉴는 가끔 먹고 싶다는 것.

유리는 앞서 '나홀로 연애중'에서도 클럽을 나간 뒤 2차메뉴로 순대국과 소주를 선택하는 친근한 입맛을 공개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나홀로 연애중ⓒ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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