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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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내가 넣은 것처럼 기뻐'[포토]

기사입력 2015.04.04 16:04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서울 에벨톤이 경기 종료 직전 선제골로 1:0을 만들고 박주영과 기뻐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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