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강남이 봄을 맞아 여대 앞 나들이에 나섰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의 봄나들이 모습이 담긴다.
봄이 찾아와 마음이 들뜬 강남은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집 근처에 위치한 여대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상큼한 여대생들에게 둘러싸인 강남은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강남은 폭풍 팬서비스로 화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강남은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앞두고 난생 처음 네일숍에 방문했다. 강남은 많은 패션 피플이 모이는 자리에서 빛나기 위해 과감한(?) 네일아트에 도전했다. 이후 눈을 뗄 수 없는 강남표 피자 먹방까지 선보였다.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혼자 산다 강남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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