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강타가 윤우현과 최진이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길옥윤 편이 꾸며졌다.
이날 버즈 윤우현은 여자친구인 럼플피쉬 최진이와 5년간 교제하며 권태기가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럴 겨를이 없었다"고 답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문희준은 강타에게 "이런 얘길 들으면 무슨 생각이 드느냐"고 질문했고, 강타는 "짜증난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강타는 "원래 솔로일 땐 로맨틱 영화도 안 본다"는 문희준의 말에 "맞다. 스릴러만 본다"고 공감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관우, 김태우&키스, 드림걸즈, 문명진, S, 버즈, 럼블피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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