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엠버가 레드벨벳 새 멤버 예리를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리야 데뷔해서 재미있지 축하해! 나 너 보면 내가 너무 늙었다고 생각밖에 안해. 우리 예리 아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엠버와 예리는 개성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예리가 합류한 레드벨벳은 지난 17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아이스 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를 공개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엠버-예리 ⓒ 엠버 인스타그램]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