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스무살 후반에 첫 사랑을 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인연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스무살 후반에 첫 사랑을 했다. 그 전까지는 이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상무는 "술을 마신 뒤 첫 사랑에게 전화를 하고 싶어 취한 채 번호를 누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로 한 주간의 화제를 다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속사정 쌀롱' 출연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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