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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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 장난에 문전박대 '처량'

기사입력 2015.03.20 22:18 / 기사수정 2015.03.20 22:18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손호준을 놀리는 재미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 패밀리의 동창회가 열렸다.  
 

이날 동창회는 '삼시세끼'의 한 스태프의 집에서 열렸고, 차승원은 식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호준은 차승원의 지시로 냉동밥을 사기 위해 편의점에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손호준은 현관문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지만, 유해진은 옆집 사람이라며 그가 누른 초인종을 무시해버렸다. 이에 손호준은 가만히 현관문 밖에 멀뚱멀뚱 서 있었고, 두번째 시도 역시 무시 당하고 말았다.

그러자 손호준은 초인종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거라 판단해 문 앞에 멀리 서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유해진은 불쌍한 손호준의 모습에 문을 열어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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